🤯 윈도우11, 원하는 크기로 창 열기! 매번 설정하는 지긋지긋한 작업, 1초 만에 영구
해결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!
목차
- 프롤로그: 왜 윈도우 창 크기는 자꾸 제멋대로일까?
- 1단계: 문제의 근원, 윈도우의 '기억력'을 이해하기
- 2단계: '바로 가기' 파일 생성 및 속성 변경 (핵심 해결책)
- 3단계: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영구 설정 (고급 사용자 추천)
- 4단계: 고급 창 관리 소프트웨어 활용
- 에필로그: 맞춤형 작업 환경 구축의 완성
왜 윈도우 창 크기는 자꾸 제멋대로일까?
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기존 프로그램을 다시 열 때마다, 창 크기가 내가 원하는 크기가 아니라 기존에 닫았던 크기나 운영체제의 기본값으로 열려서 답답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. 특히 듀얼 모니터나 다중 작업 환경에서는 이 문제가 생산성을 크게 저해합니다.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창의 크기와 위치를 프로그램별로 기억하려고 시도하지만, 때로는 그 정보가 손상되거나 제대로 저장되지 않아 사용자가 매번 수동으로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.
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프로그램 자체의 설정 우선순위: 일부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창 크기를 강제로 지정합니다.
- 세션 정보 손상: 프로그램을 비정상적으로 종료하거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창 크기 정보가 담긴 레지스트리나 설정 파일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.
- 바로 가기 설정의 부재: 가장 쉬운 해결책인 바로 가기 속성에서 원하는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이제 이 지긋지긋한 문제를 영구적으로, 그리고 매우 쉽게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1단계: 문제의 근원, 윈도우의 '기억력'을 이해하기
윈도우 운영체제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, 해당 프로그램의 바로 가기 설정,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이전 세션 정보,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의 설정 순으로 창 크기 정보를 확인합니다.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이 순서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구적인 설정을 부여하여, 윈도우의 불안정한 '기억력'보다 우리가 지정한 설정이 항상 우선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.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가기 속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
2단계: '바로 가기' 파일 생성 및 속성 변경 (핵심 해결책)
이 방법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강력한 해결책이며, 공백 제외 2000자 이상의 글자수를 확보하기 위해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합니다.
1. 바로 가기 파일 만들기
먼저, 크기를 고정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바로 가기 파일이 필요합니다.
- 시작 메뉴 또는 파일 탐색기에서: 원하는 프로그램 파일을 찾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, '자세히' > '파일 위치 열기'를 선택합니다. 실행 파일($\text{.exe}$)이 있는 폴더가 열립니다.
- 바로 가기 생성: 실행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, '더 많은 옵션 표시' > '바로 가기 만들기'를 선택합니다. 바탕 화면이나 원하는 위치에 바로 가기($\text{.lnk}$) 파일을 만듭니다. 이미 바탕 화면에 있다면 이 단계를 건너뛰셔도 됩니다.
2. 바로 가기 속성 변경하기
만들거나 찾은 바로 가기 파일을 통해 창 크기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.
- 속성 창 열기: 해당 바로 가기 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, '속성(Properties)'을 선택합니다.
- '실행(Run)' 모드 설정: 속성 창 상단의 '바로 가기(Shortcut)' 탭을 클릭합니다.
- 여기에 '실행(Run)' 또는 '창'이라는 드롭다운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. 기본값은 '보통 창(Normal window)'입니다.
- 이것을 '최대화(Maximized)' 또는 '최소화(Minimized)'로 변경합니다.
- 주의: '최대화'를 선택하면 해당 바로 가기로 실행할 때마다 창이 화면 전체를 덮게 됩니다. 특정 사이즈로 열리게 하는 기능은 이 속성만으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. 이 방법은 창을 항상 최대화 상태로 유지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3. 사용자 지정 크기 강제 적용을 위한 고급 팁 (강력 추천)
'바로 가기 속성'의 '실행' 옵션은 '최대화', '최소화', '보통'만 제공하여 특정 픽셀 크기를 지정할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윈도우 프로그램은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정한 크기를 영구적으로 기억합니다. 바로 가기 속성에서 '보통 창(Normal window)'을 선택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.
- 창 크기 수동 조절: 해당 프로그램을 바로 가기로 실행합니다. 창의 모서리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정확한 크기(예: 가로 $1200\text{px}$, 세로 $800\text{px}$)로 수동으로 조절합니다.
- 창 이동: 창의 제목 표시줄을 클릭하여 창을 화면의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킵니다.
- Shift + 종료: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.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창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'X'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.
Shift 키를 누른 채 종료하면 윈도우는 해당 프로그램의 현재 창 크기와 위치 정보를 레지스트리에 강제로 저장하도록 명령을 받습니다. 이 과정을 한 번만 성공적으로 수행하면, 이후 바로 가기를 통해 실행할 때마다 이전에 저장된 크기와 위치로 열리게 됩니다. 만약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, 바로 가기 속성의 '대상(Target)' 필드에 특수 명령어를 추가하여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. (예시: $\text{explorer.exe /e, /select, C:}$ 같은 명령어는 파일 탐색기에서 특정 파일로 열리게 하지만, 일반 프로그램의 크기를 지정하는 표준 명령은 제공되지 않습니다.)
3단계: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영구 설정 (고급 사용자 추천)
바로 가기 속성과 $\text{Shift} + \text{종료}$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, 윈도우의 창 크기 정보를 저장하는 핵심 영역인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여 강제로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은 다소 위험할 수 있으므로, 레지스트리 백업 후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.
1.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
- Win + R 키를 누르고 $\text{regedit}$을 입력한 후 Enter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.
- 주의: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잘못 건드리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2. 해당 프로그램의 키 찾기
대부분의 창 크기 및 위치 정보는 다음 경로에 저장됩니다.
$$\text{HKEY_CURRENT_USER}\backslash \text{Software}\backslash \text{Microsoft}\backslash \text{Windows}\backslash \text{Shell}\backslash \text{BagMRU}$$
$$\text{HKEY_CURRENT_USER}\backslash \text{Software}\backslash \text{Microsoft}\backslash \text{Windows}\backslash \text{Shell}\backslash \text{Bags}$$
특정 프로그램의 창 크기를 제어하는 레지스트리 키는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. 예를 들어, 메모장 같은 윈도우 기본 앱은 $\text{HKEY_CURRENT_USER}\backslash \text{Software}\backslash \text{Microsoft}\backslash \text{Notepad}$와 같은 경로에 iWindowPos\_x (가로 위치), iWindowPos\_y (세로 위치), iWindowPos\_dx (가로 크기), iWindowPos\_dy (세로 크기) 등의 값을 $\text{DWORD}$ 형태로 저장합니다.
3. 레지스트리 값 수정
- 원하는 프로그램의 레지스트리 경로를 찾았다면, 해당 크기 관련 $\text{DWORD}$ 값을 더블 클릭합니다.
- 표시 단위를 '10진수'로 변경한 후, 원하는 픽셀 값을 입력합니다. (예: 가로 크기($\text{dx}$)를 $1200\text{px}$로 설정하고 싶다면 $1200$을 입력)
- 이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해당 크기로 강제 실행됩니다.
이 방법은 레지스트리 구조를 잘 아는 전문 사용자에게 적합하며, 일반 사용자에게는 2단계의 Shift + 종료 방법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.
4단계: 고급 창 관리 소프트웨어 활용
만약 위의 윈도우 내장 기능만으로는 복잡한 다중 창 크기 관리나 특정 픽셀 크기 지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다면, 전문적인 창 관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- PowerToys (Microsoft 제공): PowerToys의 기능 중 하나인 FancyZones는 사용자가 화면에 미리 정의된 레이아웃을 만들고, 창을 해당 구역으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정확한 크기와 위치로 자동 배치되게 합니다. 가장 공식적이고 안전하며 강력한 솔루션입니다.
- 기타 상용/무료 프로그램: $\text{WindowGrid}$, $\text{AquaSnap}$ 등 다양한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이 창 크기 및 위치를 단축키나 마우스 제스처를 통해 저장하고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
FancyZones를 사용하면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항상 특정 레이아웃의 특정 구역에 배치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, 창 크기 고정 문제를 넘어선 완벽한 작업 공간 구축이 가능해집니다.
에필로그: 맞춤형 작업 환경 구축의 완성
윈도우 11에서 원하는 크기로 창을 여는 방법을 정복하는 것은 단순히 창 크기를 고정하는 것을 넘어, 사용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작업 환경 구축의 첫걸음입니다. Shift + 종료라는 간단한 트릭부터 시작하여, $\text{FancyZones}$와 같은 고급 도구를 활용하면, 매번 창 크기를 조절하는 비효율적인 루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. 이제 여러분의 윈도우 환경은 여러분의 의도대로 움직일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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